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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신' 출시 2년만에 연 100억 돌파
태평양제약, 내년엔 200억대 블록버스터 성장 기대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11-10 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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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의 보툴리늄 톡신 제제인 '메디톡신'이 한해 100억 이상이 팔리는 새로운 표자품목으로 급부상했다.
태평양제약(대표이사 이우영 www.pacificpharm.co.kr)은 메디톡신이 올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판매 1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6년 6월 출시한 후, 2년 3개월 만에 100억대 제품으로 성장한 것이다.
메디톡신의 이런 판매호조가 지속될 경우 지난해(80억원)보다 80% 성장한 140억원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회사 쪽은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보툴리늄 톡신 시장이 위축됐으나 메디톡신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년에는 200억을 달성해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출시 예정인 필러제품 등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보툴리늄 톡신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장기적으로 2015년 피부미용분야에서 매출액 1,500억원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태평양제약(대표이사 이우영 www.pacificpharm.co.kr)은 메디톡신이 올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판매 1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6년 6월 출시한 후, 2년 3개월 만에 100억대 제품으로 성장한 것이다.
메디톡신의 이런 판매호조가 지속될 경우 지난해(80억원)보다 80% 성장한 140억원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회사 쪽은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보툴리늄 톡신 시장이 위축됐으나 메디톡신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년에는 200억을 달성해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출시 예정인 필러제품 등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보툴리늄 톡신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장기적으로 2015년 피부미용분야에서 매출액 1,500억원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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