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는 오는 28일까지 네이버 의료상담 의사를 추가로 모집한다.
의협은 지난 6월 네이버와 의료상담 및 의학정보 콘텐츠 제휴 협약식 후 네이버 지식 iN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7월 12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50여건씩 598건의 의학정보가 네이버 지식 iN에 답변을 제공한 상태이다.
의협은 "무분별한 건강정보의 홍수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제휴 사업의 취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업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면서 "내년 1월부터 답변의사의 질문 배당을 늘리는 동시에 실시간 답변 서비스에 근접하는 새로운 질문 · 답변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원자격은 의사면허증 소지자로 최근 3년간 의협회비를 납부한 회원에 한하며 답변의사에 선정된 의사는 이름과 진료과 노출 및 위촉장수여 등의 부여된다.(문의:의사협회 홍보국, 02-794-2474 (내선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