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최근 영등포병원, 예수병원, 해동병원 등 전국의 32개 종합병원과 의료협력병원 체결식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김광문병원장 등 영동세브란스병원 주요 보직자와 협약 체결병원 병원장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협약서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문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의료계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의료기관과의 공동보조가 중요하다”면서 “오늘 이 체결식이 협력기관간의 기능성을 최대한 살려 상호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000년 1월 오산당병원, 서울수병원과 제1차 의료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8차에 걸쳐 총 56개 병원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의료협력관계를 맺은 32개 병원은 다음과 같다.
▲가야병원(70) ▲강서연세병원(99) ▲강서제일병원(100) ▲강서필병원(89) ▲고려병원(120) ▲광주중앙병원(272) ▲금촌의료원(160) ▲능곡병원(100) ▲동서한방병원(110) ▲동신병원(200) ▲메디앙병원(116) ▲서부병원(90) ▲서서울병원(93) ▲서안복음병원(140) ▲서울대성병원(60) ▲서울e병원(132) ▲세란병원(274) ▲신촌연세병원(156) ▲실버케어스(90) ▲여주노인전문병원(104) ▲영등포병원(122) ▲예수병원(591) ▲유니실버㈜ –실버릿지(70) ▲인정병원(50) ▲제성병원(200) ▲제일병원(88) ▲참병원(196) ▲초정노인병원(200)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시지부 ▼한마음병원(70) ▼해동병원(352) ▼홍익병원(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