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지하 1층 아주홀에서 ‘기흉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기흉은 흉부외과 영역에서 가장 많이 다루지만 체계화된 연구와 토론이 부족한 질환으로 기흉클리닉 개설을 계기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닛산타마가와병원 기흉연구센터의 구리하라 마사토시 교수를 초청하여 Live Surgery를 진행하면서 최신 기흉 수술법을 경험하고, 기흉 치료 경험담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연령에 따른 원발성 자연 기흉의 재발율 검토(아주의대 이성수 교수) △이차성 자연 기흉의 치료전략(부산의대 김영대 교수) △원발성 자연 기흉 수술례의 전향적 임상연구(경북의대 조석기 교수) △원발성 자연 기흉과 스트레스와의 연관성(포천중문의대 이상혁 교수) 등이 발표된다. (문의:흉부외과 031-219-5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