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 제니칼을 판매하고 있는 한국로슈가 내달 3일부터 40일간 서울을 포함한 전국 7개 지역에서 소아·청소변 비만 및 대사증후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내분비내과, 순환기내과, 소아과 등 각 분야 전문의들이 강사로 참여해 1천500여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 비만의 진단 및 치료, 대사증후군 치료의 최신 지견등을 강의하게 된다.
심포지엄은 내달 3일 광주지역을 시작으로 4일 대전, 8일 강남, 11일 대구, 12일 부산, 16일 인천, 17일 수원을 거쳐 오는 4월 13일에는 서울 강북지역을 대상으로 있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