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사무부(사무국장 김 영)는 최근 ‘업무flow개선’을 주제로 사무부 직원들의 워크샵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는 미래병원 컨설팅의 정기선 박사가 '21세기 의료환경변화와 대응전략'이라는 이름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영요 목동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병원의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열린 워크샵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원무-전산 등 총 8개조가 사전 분임토의를 통해 각 조별로 개선사항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각 조별로 발표된 개선 사항은 연말까지 타당성을 정밀하게 검토하고 시행할 계획이며 그 성과와 오류를 연말 다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