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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혁 교수, 3대 의료원장 취임

건양대병원, "휴먼서비스 실천, 양질의 진료제공"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4-03-02 11:18:00
건양대학교병원 제 3대 의료원장겸 병원장에 이영혁 교수가 2일 취임했다.

이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휴먼서비스의 실천, 양질의 진료 제공, 창의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며 서로 아끼는 병원문화 창달을 병원운영 목표로 제시했다.

우선, 고객이 요구하기 전에 먼저 다가서는 Human Service를 실천해 야 한다며, 고객만족증진센터를 필두로 고객에게 먼저 다가서고, 고객의 시선에 눈높이를 맞추는 휴먼 서비스를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고객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히고, One-Stop 서비스의 강화, 환자 중심의 진료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교직원에게 당부했다.

이영혁원장은 이와 함께 창의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며 서로 아끼는 병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교직원들의 창의적인 노력을 포상제도를 통하여 장려할 것이며, 교직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자신감 넘치고 활기찬 병원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내강사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직무능력을 향상 시키고 교양과 인성 함양은 물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질 높은 교육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장은 “병원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비록 조금 지치고 힘들더라도 서로 격려하며 손잡고 나아간다면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꿈을 이루어가는 성취와 보람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창의적인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혁 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건국대 서울병원 병원장과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장을 역임했으며, 2002년부터 2년 동안 제2대 건양대학교 의료원장 및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진료부장에는 유병연 교수(가정의학과)가 연임되었으며, 교육수련부장에는 최원준 교수(외과)가 임명됐다. 건양대병원은 이와 함께 일부 행정 및 간호 분야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기획팀장 한우석 ◆ 인사팀장 양문석 ◆ 원무팀장 박정희 ◆ 종합건강증진센터 팀장 유재호 ◆ 52병동 파트장 이재희 ◆ 71병동 파트장 최미숙 ◆ 72병동 파트장 한용자 ◆ 81병동 파트장 이민정 ◆ 응급의료센터 파트장 조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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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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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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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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