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
  • 학술대회

가천의대길병원, 新 제안제도 ‘NICE’시행

임직원 참여도 제고 위해 최근 명칭 공모 시상


전경수 기자
기사입력: 2004-03-02 13:59:45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은 최근 고객만족도 제고와 업무 효율화 및 합리성 증진을 위해 ‘신(新) 제안제도’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가천의대 길병원은 전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도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최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제안제도의 명칭을 공모, 2월28일 오전 11시 응급의료센터 11층 합동강의실에서 명칭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명칭 공모 결과 진료부, 진료지원부, 행정부 등에서 모두 32편이 접수돼 심사를 거쳤으며 응급의학과 김재광 교수가 응모한 ‘나이스(NICE)’가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여기서 NICE는 N : No restriction / i : Idea / c : Challenge / e : Event 의 약자로 ‘직원누구나 아무런 제한 없이(No restriction) 아이디어(Idea)로 도전(Challenge)할 수 있는 우리들의 행사(Event)’라는 뜻이 담겨 있다.

수상작에는 20만원의 부상이 주어졌으며 모든 응모작에는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증정됐다.

가천의대 길병원은 조만간 온/오프라인 채널을 모두 가동해 NICE 제도의 정착과 활성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병원 발전을 위한 내부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진은 신익균 병원장(좌)이 수상자인 김재광 교수(우)에게 시상하는 모습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