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이 중국 최고 국립대학인 제 4 Clinical College of Peking University의 부속병원 Beijing Jishuitan Hospital과 교류 협정을 맺었다고 최근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중국을 방문한 윤충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중국 Beijing Jishuitan Hospital에서 학술, 교육, 연구분야에 관련 교류 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윤충 의료원장은 “다양한 교류를 통한 상호보완적인 학문연구로 질적, 양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교류협정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이번 중국 방문에서는 정형외과 유명철 교수가 동행, 관절재건술의 이론적 근거와 임상적 결과에 대한 세미나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