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 사명 변경

이전 ‘프레지니우스 카비 녹십자’서…내달 1일부터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4-03-21 19:31:57
프레지니우스 카비 녹십자(대표 룩 디포터)가 2004년 4월 1일자로 회사명을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로 변경한다고 최근 밝혔다.

프레지니우스 카비 녹십자는 2000년 9월, 프레지니우스 카비사와 녹십자와의 합작으로 설립된 회사로 유럽의 임상영양 및 중증 환자를 위한 정맥주입용 제품군을 취급하는 기업.

이외에도 혈장증량제인 볼루벤(Voluven)과 정맥마취제인 프레조폴(Fresofol),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지방유제인 인트라리피드(Intralipid)와 세계최초로 글루타민을 포함한 아미노산 수액제인 글라민(Glamin)을 출시,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내년 초에는 아직 국내에서 많이 개발되지 않은 시장인 EN (Enteral Nutrition, 경구경관영양)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약 1백여명의 규모의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는 천안 공장에서 국내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위한 수출용 제품도 같이 생산하고 있다.

룩 디포터 사장은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는 이번 상호 변경을 통해Nutrition 업계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