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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의대 명지병원, 임상의학관 개관

지하1층 지상5층 규모... 의대 간호대 강의실로 사용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4-03-30 11:18:25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원장 金炳吉, 고양시덕양구)은 지난 26일 오후4시 임상의학관 준공식을 가졌다.

봉헌예배로 치러진 이날 준공식은 지난 3월 1일 개관하여 본격적인 의대생 임상교육을 시작한 임상의학관 정문 앞에서 한동관 관동대학교 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김병깅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 및 교직원, 의대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명지병원은 이날 임상의학관 준공식으로 지난 3년간의 새 병원 건립을 완전히 마무리 짓게 되었으며 명실상부한 대학병원으로서의 위상과 면모를 갖추게 됐다.

한동관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 병원 건립에 관계한 모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임상의학관에서 내실 있는 의대 임상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명지병원 임상의학관은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의학과 및 간호학과 학생들의 임상의학 강의실, 의학도서관, 교수연구동 및 의국이 들어서 있으며 정신병동과 행정사무실도 위치해 있다.

한편, 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은 이미 지난 2월 23일부터 명지병원에서 의학과 6학년생 42명의 특과과목 임상실습을 시작했으며 3월2일부터는 4, 5, 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한 의학강의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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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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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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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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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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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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