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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시의성 있는 정책 지원활동 적극 추진"


메디게이트뉴스 기자
기사입력: 2008-12-30 00:04:39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분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관계자분들께 격려의 말씀도 함께 전합니다.

무한경쟁의 세계화 속에서 우리나라 보건산업이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산업체와 정부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 진흥원은 APEC 규제조화센터를 한국에 유치하고, 국제 의료관광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세계무대에서 우리 보건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보건의료 R&D사업에 있어서도 그 노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과학기술정보서비스 품질분야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통계청으로부터는 보건산업 영역의 통계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진흥원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바 있습니다.

반면 지난해 보건산업을 이끄는 중추 기관으로서 다소 부족한 점도 있었습니다. 특히 R&D연구비, 기술사업화 및 해외인허가 등에 있어 만족스러운 지원을 해드리지 못한 점 널리 혜량하여 주시기 바라며, 미진한 점이 있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9년, 진흥원은 한국의 보건산업 발전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첫째, 정부의 국정방향 및 환경변화에 부합되는 시의성 있는 정책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둘째, 해외인허가, 기술사업화 및 규제합리화 등 산업현장의 요구도와 애로사항을 능동적으로 수용하는 산업체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셋째, R&D 업무체계를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연구자의 편의성 및 성과 증진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친애하는 진흥원 가족 여러분

전 세계적인 경기불황 하에 진흥원은 국책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국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경영효율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 임직원의 지혜를 모아 당면한 효율화의 과정을 경쟁력 향상의 계기로 승화시킴으로써, 2015년 우리나라를 Bio-Health 선진국으로 이끄는 대표 전문기관으로 도약해 나갑시다.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뜻한 바를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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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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