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은 최근 직원대상으로 자녀영어교육강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베이비사인연구소 문승윤 소장이 연자로 나온 이번 자녀영어교육강좌에는 평소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던 직원들이 참석하여 시종 열띤 분위기에서 강좌가 진행되었다.
'수다쟁이 엄마가 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좌에서 문승윤 소장은 "단순한 비디오나 오디오를 이용한 일방적인 교육보다는 부모가 직접 참여하여 재미있는 놀이위주로 하는 교육이 어린 자녀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교육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 날 강좌는 이론뿐만이 아니라 음악과 함께하는 교육으로 진행되어 참석한 직원들은 노래를 따라부르며 시종 흥미진진한 분위기였다.
지난 2월의 디지털카메라 사진강좌에 이어 이번 자녀영어교육강좌 등 삼성제일병원은 직원들의 폭넓은 교양, 문화 함양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양강좌를 활성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