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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교수 논문 2편 SCI저널 게재
부산대병원 안과 재직 ··· 8년간 77편 논문 발표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4-04-20 08: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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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병원(원장 박순규)는 안과 이종수교수 논문 2편이 최근 SCI 저널지에 잇따라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Clinical & Experimental Ophthalmology'지 2004년 4월호에 게재된 실험논문인 "A corneal epithelial cellular dysfunction from benzalkonium chloride in vitro (32:180-4)'는 안약에 포함된 보존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정상 각막세포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이 논문은 2001년도 부산대병원 중앙임상연구소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된 실험의 일부로 신경외과 차승헌교수, 의대 약리학교실 김치대교수, 안과 엄부섭교수가 공동참여했다.
또다른 논문 'Corneal endothelial changes as a clinical diagnostic indicator of DRPLA (23:210-4)'는 신경변성 질환자의 경우 각막 내피세포의 이상소견을 관찰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으로 'Cornea'지 2004년 4월호에 게재됐다.
이 논문은 신경과 정대교수와 공저로 신경과 이재혁전공의, 안과 이지은전임의, 박현준전공의가 공동 참여하였다.
병원측은 이종수교수는 그동안 SCI 논문 22편, 영문으로 된 Index medicus 논문 4편 등 총 지난 8년동안 총 77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먼저 'Clinical & Experimental Ophthalmology'지 2004년 4월호에 게재된 실험논문인 "A corneal epithelial cellular dysfunction from benzalkonium chloride in vitro (32:180-4)'는 안약에 포함된 보존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정상 각막세포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이 논문은 2001년도 부산대병원 중앙임상연구소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된 실험의 일부로 신경외과 차승헌교수, 의대 약리학교실 김치대교수, 안과 엄부섭교수가 공동참여했다.
또다른 논문 'Corneal endothelial changes as a clinical diagnostic indicator of DRPLA (23:210-4)'는 신경변성 질환자의 경우 각막 내피세포의 이상소견을 관찰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으로 'Cornea'지 2004년 4월호에 게재됐다.
이 논문은 신경과 정대교수와 공저로 신경과 이재혁전공의, 안과 이지은전임의, 박현준전공의가 공동 참여하였다.
병원측은 이종수교수는 그동안 SCI 논문 22편, 영문으로 된 Index medicus 논문 4편 등 총 지난 8년동안 총 77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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