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12일 저녁 6시 30분 병협 13층 회의실에서 새해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병원경영 세미나 일정을 확정했다
서울시병원회는 제31차 정기총회 및 제6차 의료세미나를 오는 3월 26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 홀에서 개최키로 하고 세미나 주제는 ‘경제위기시대의 병원경영’의로 정했다
주제발표는 기획재정부 또는 삼성경제연구소의 국내외 경제전망, 보건복지가족부의 의료정책방향,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의 운영 사례 및 경영철학, 학계 등으로 나뉘어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외국인환자 유치활동 허용, 비급여진료비용 고지의무 등에 관한 개정의료법, PACS 수가(상대가치점수) 단계적 조정 등 현안에 대한 회무보고가 있었다.
서울시병원회는 이사회 후 신년교례회를 갖고 2009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