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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설명절 앞두고 사회공헌활동 활발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 및 위문품 전달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9-01-23 10: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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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설명절을 앞두고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재성 원장은 지난 22일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센터 이용하는 어르신 3000여명에게 급식을 배식하는 등 자원활동을 하는 한편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송 원장은 "그동안 심평원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 심평원 수원지원(지원장 김충렬)에서는 '설명절 맞이 사랑나눔 행사'가 열렸다.
수원지원은 동 행사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200포대를 전달했으며 독거노인 12가구에 제수용품인 과일 5종 및 주류세트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김충렬 수원지원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갖자고 격려했으며 직원들에게는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심평원 본원과 7개지원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설명절 이전까지 사회복지시설 등에 온정을 전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송 원장은 "그동안 심평원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 심평원 수원지원(지원장 김충렬)에서는 '설명절 맞이 사랑나눔 행사'가 열렸다.
수원지원은 동 행사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200포대를 전달했으며 독거노인 12가구에 제수용품인 과일 5종 및 주류세트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김충렬 수원지원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갖자고 격려했으며 직원들에게는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심평원 본원과 7개지원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설명절 이전까지 사회복지시설 등에 온정을 전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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