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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2월 임시국회 개최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합의…내달 3일까지 30일간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9-02-01 17: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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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2일부터 2월 임시국회를 열고, 고위 공직자 인사청문회 및 계류법안에 대한 심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여야는 1일 원내수석부대표 회의를 열어, 2월 2일부터 3일 3일까지 30일간 2월 임시국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5일 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어 6일과 9일 11일에는 각각 기획재정위장관 후보자 및 중앙선관위 후보자, 대법관 후보자 및 통일부장관 후보자, 국정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11일에는 용산참사사건과 관련한 긴급현안질문을 하고 12일 본회의를 열어 대법관 임명동의안 처리 및 기타 안건처리를 하기로 했으며 13일, 16일, 17일, 18일(4일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하며, 27일과 3월 2일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1일 원내수석부대표 회의를 열어, 2월 2일부터 3일 3일까지 30일간 2월 임시국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5일 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어 6일과 9일 11일에는 각각 기획재정위장관 후보자 및 중앙선관위 후보자, 대법관 후보자 및 통일부장관 후보자, 국정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11일에는 용산참사사건과 관련한 긴급현안질문을 하고 12일 본회의를 열어 대법관 임명동의안 처리 및 기타 안건처리를 하기로 했으며 13일, 16일, 17일, 18일(4일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하며, 27일과 3월 2일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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