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대표:이우영)과 광고대행사 BBDO KOREA의 공동 주최로 열린 제4회 케토톱 광고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3일 오후 4시 태평양제약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에는 인쇄 부문에서 '땅따먹기'를 출품한 비주류팀이, TVCF 최우수작에는 '걱정을 접으세요'의 정호균, '놀루가는날'의 김민아(인쇄부문), 우수상에는 '소나기'의 Al.ad팀, '두장이면 관절염 퇴장'의 브레인(인쇄부문) 외 장려상 4팀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전문 광고 업체 BBDO KOREA 1개월 연수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광고 공모전 심사 관계자는 "대상을 받은 땅따먹기 작품은 케토톱의 기능적인 부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함으로써 심사위원단으로 부터 참신성과 독창성, 브랜드와의 적합성등 여러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으며, 다른 수상작들도 케토톱의 특장점을 쉽고 우수한 메시지로 표현함으로써 전제적으로 출품작의 수준이 높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가 속에 총 511개팀, 942여점의 작품이 출품 되었으며 3회에 걸친 심사를 통해 대상과 입상작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