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원장 박승림)이 최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회장 이선우)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두 단체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인하대병원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속 약 170여명 회원과 그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게 되며 향후 인천지역 시회를 위해 공동으로 의료봉사 활동도 개최하게 된다.
이선우 회장은 "가장 믿을 수 있는 대학병원인 인하대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회원 및 가족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승림 원장은 "의료지원 협약을 계기로 여성경제인협회 회원들의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