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개원의들을 대상으로 한 한올제약의 당뇨신제품 글루코다운OR 750mg의 심포지엄이 서울과 광주지역에서 지난 10일과 11일 연속으로 개최됐다.
광주 프라도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엄은 100여명의 개원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의대 이병완 교수와 건양의대 박근용 교수가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이 소개됐다.
역시 100여명이 참석한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일산병원 송영득 교수와 세브란스 이은직 교수가 연자를 맡았다.
심포지엄에서 연자들은 "한국은 상대적으로 메트폴민의 처방함량이 낮다. 안전성과 비용경제적인 메트폴민의 처방함량을 임상현장에서 1,500mg 이상 더 높일 필요가 있다"며 최근 각종 학계의 제2형 당뇨병 치료지침에서와 같이 메트폴민의 1차 처방을 강조했다.
또한 "한올제약의 글루코다운OR 750mg 서방정은 위장관계 부작용을 50%이상 개선시키고 기존제제들의 문제점인 제형size를 compact화해 복용알수가 줄어 당뇨환자의 복약순응도 상승이 기대되는 보다 편리한 메트폴민 처방이 가능하게 됐다"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