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회장 윤해영)는 1일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외래환자의 체계적 관리와 근막동통유발점 주사자극치료 인증교육.
유방, 갑상선, 인체모델 초음파 실기 그리고 대장내시경 모형실기를 주제로 발표했다.
아울러 필수 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의 교육과 가정의학과 의사회가 개발한 홈닥터 네트워크 시스템의 사업소개 등 회원 권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소개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만호, 주수호, 김세곤, 유희탁 등 의협회장 후보들이 참석해 정견발표와 함께 치열한 선거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