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회장 후보에 나현 원장과 임수흠 의협 상근부회장 등이 등록했다.
서울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전 현재 제31대 회장 후보에 박영우, 나현, 임수흠(등록순) 등 3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지난 4일 가장 먼저 등록한 박영우 원장(박영우정형외과, 가톨릭의대)과 6일 등록한 나현 원장(가든안과의원, 연세의대), 9일 등록한 임수흠 의협 상근부회장(서울의대) 등이 등록을 마쳤다고 공고했다.
서울시의사회 회장 후보등록은 오는 18일 오후 4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