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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균씨, 경북의사회 회장 단독 출마

부회장직 등 대외적 폭넓은 활동…의장후보에 정만진씨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9-03-14 16:37:52
경북의사회 차기 회장과 의장 모두가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이석균 회장후보(사진 왼쪽)와 정만진 의장후보.(오른쪽)
경북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유근)는 “13일 마감된 제41대 회장과 제14대 의장 후보등록 결과, 회장후보에 이석균 회원(59)이 의장 후보에 정만진 회원(61) 등이 각각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석균 회장 후보는 경북의대 졸업과 의학박사 학위 취득 후 1987년 청십자의원을 개원한 후 경산시의사회장(96년), 경상북도의사회 부회장(00년), 대의원회 의장(06년)등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또한 국제로타리 3700지구 경산로타리클럽 회장과 대구지방식약청 마약자문위원, 경상북도 의료급여 심사위원, 경산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 창강장학회 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의원회 의장 후보로 출마한 정만진 후보는 경북의대 졸업 후 1987년 정만진소아청소년과의원을 개원한 후 경상북도의사회 부회장(03년), 울릉군보건의료원장(04년), 경상북도의사회 감사(06년) 등을 역임했다.

정 후보는‘수필과 비평’ 신인상 수상으로 수필가로 등단해 활동 중에 의사 문인으로 제36회 보건의 날에는 녹조근정훈장을 수상, 경상북도지사 표창(08년)을 수상한바 있다.

경상북도의사회 제41대 회장 및 제14대 대의원회 의장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대구 호텔제이스에서 열리는 제5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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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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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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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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