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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총장 "CHA의대 노벨상 꿈 성취하고 싶다"

신임 총장 취임식서 밝혀, "대학 경쟁력 높이는데 주력"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9-03-18 16:27:08
CHA 의과학대학교(구 포천중문의과대학교)는 18일 분당차병원에서 제7대 박명재 신임 총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흥길, 김부성 국회의원과 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 서강대 손병두 총장, 연세대 김한중 총장, 경북대 노동일 총장, 송자 전 교육부 총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전 행정자치부 장관 출신인 박명재(61) 총장은 1975년 연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등고시에 수석 합격한 후 청와대 행정비서관, 경북행정부지사, 행자부 기획관리실장,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을 역임했으며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무임소 국무위원을 재임한 바 있다.

박 신임 총장은 앞으로 3년간 CHA 의과학대학교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명재 총장은 취임사에서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고 열린 리더십을 보여 우리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며 "CHA 의과학대학교를 의과학 분야 연구 중심대학으로 키우고 노벨의학상 수상의 꿈을 우리 대학에서 성취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CHA의과대학교는 3월 1일부로 기존 포천중문의대에서 교명을 개명하고 도해를 제2의 개교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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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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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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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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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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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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