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영수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정위기능신경외화학회 학술대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는 지난 1990년 설립됐으며 이상운동질환, 통증, 간질, 두통, 말초신경질환 등 다양한 질환과 신결조절수술, 방사선수술, 줄기세포치료 등 치료기술 등을 연구하는 학회다.
김영수 신임회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92년부터 한양의대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현재 대한의료로봇학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통증연구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