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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자체, 건강보험 지원 월13만세대 육박

'저소득·취약계층 보험료 지원사업' 참여 증가세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9-04-07 17:58:48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이나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에 기업이나 지자체의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저소득·취약계층 보험료 지원사업' 현황을 보면 2008년에는 월평균 585개 기관이 12만6699세대에 6억3472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6년(367개 기관), 2007년(489개 기관)과 비교해 지원세대나 금액으로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연도별 월평균 지원현황
특히 2005년에 인천 INI스틸로부터 200만원의 보험료 지원을 시작으로 2008년 말까지 지원기관은 총 7021기관으로 254만세대에게 126억원을 지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저소득세대에 대한 보험료 체납으로 인한 의료혜택에 대한 불안을 해소함으로써 의료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 진정한 건강보장 역할에 한 몫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 체납방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기업체와 건강보험료 지원협약을 맺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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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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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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