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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함몰흉터 임상환자 모집
19세 이상 상처 등 5ml 이하의 함몰흉터환자 대상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4-04-29 1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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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는 지방전구세포(아디포셀, adiposite)를 이용한 새로운 함몰흉터치료의 연구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할 환자군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치료과정은 환자군의 선정기준을 확인하고 ▲지방흡입술로 50~100cc 정도의 지방세포 확보 ▲지방전구세포를 분리하여 충분한 양으로 배양 ▲지방전구세포를 젊고 건강한 지방세포로 성장시키는 과정을 거친 후 이를 ▲함몰된 부위에 주사하게 된다.
전체 치료기간은 추적관찰까지 대략 4~5개월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만19세 이상으로 상처나 여드름, 수술, 선천적 조직결손으로 인해 보통 엄지손가락 크기 정도인 5ml 이하의 함몰 흉터가 있는 환자이다.
기존에는 지방세포를 원심분리법으로 분리하여 곧장 사용함으로써 2~3회 정도의 재수술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아디포셀을 이용한 새로운 함몰치료법은 살아있는 건강한 어린 세포를 이용함으로써 성형효과가 우수하여 재수술률을 크게 낮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치료과정은 환자군의 선정기준을 확인하고 ▲지방흡입술로 50~100cc 정도의 지방세포 확보 ▲지방전구세포를 분리하여 충분한 양으로 배양 ▲지방전구세포를 젊고 건강한 지방세포로 성장시키는 과정을 거친 후 이를 ▲함몰된 부위에 주사하게 된다.
전체 치료기간은 추적관찰까지 대략 4~5개월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만19세 이상으로 상처나 여드름, 수술, 선천적 조직결손으로 인해 보통 엄지손가락 크기 정도인 5ml 이하의 함몰 흉터가 있는 환자이다.
기존에는 지방세포를 원심분리법으로 분리하여 곧장 사용함으로써 2~3회 정도의 재수술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아디포셀을 이용한 새로운 함몰치료법은 살아있는 건강한 어린 세포를 이용함으로써 성형효과가 우수하여 재수술률을 크게 낮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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