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맨남성의원이 최근 중국 선양의 박사 남성의원과 상호 기술제휴 및 업무협력을 위한 조인식을 실시했다.
메디포맨남성의원에 따르면 박사남성의원은 중국 내 100병상, 직원 160여명 규모의 남성질환 전문병원으로 중국 내 최대규모.
이번 업무협력 조인식은 박사남성의원 측에서 한국의 남성수술에 대한 술기를 배우고자 초청함으로써 마련됐다.
이에 따라 메디포맨 남성의원과 박사남성의원은 상호 의료기술의 제휴뿐 만 아니라 병원의 경영정보 교류, 중국 의료시장의 체인화 사업 등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를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날 조인식에서 박사남성의원 사준핑 대표는 "10년 째 이 병원을 운영 중이지만 남성수술에 대한 한국의 선진 기술을 배우고자 메디포맨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메디포맨의원 문성호 대표원장은 "중국의 남성 한의학과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방문했으며 양국 간의 의료협력을 통해 남성의학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