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가 4일~ 6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 소재 국립대학병원(National University Hospital)에서 열리는 ''제2회 Asia Pacific Perforator and Supermicrosurgery Course'에서 초청연자로 강연을 진행한다.
Asia Pacific Perforator and Supermicrosurgery는 아시아, 태평양권에서 미세수술에 대한 최첨단 지식과 높은 수준의 강연이 진행되는 학회로 이번 초청연자로 한양대학교 김정태 교수를 비롯하여 일본 도쿄대학교 Koshima 교수, 대만 I-Shou대학교 Hung-Chi Chen 교수 등 세 사람이 선정됐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사흘동안 천공지 피판에 대한 다양한 연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김정태 교수는 2007년부터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 학회에 초청 연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과 싱가포르를 잇는 다양한 교류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