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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 법률안 입안건수 3000건 돌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관 485건…처리건수 75건 불과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9-05-12 16:44:06
제18대 국회 접수법안이 3000건을 넘어섰다.

국회 법제실은 "18대 국회가 개원 11월 개월만에 법률안 입안 건수가 3000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법제실의 법률안 입안 건수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

실제 제17대 국회에서는 4,399건이 입안됐으나, 제18대 국회에 접어들어서는 개원 11개월 만에 3000건이 접수됐다. 이러한 추세라면 제18대 국회에서는 1만여 건 이상의 법안이 입안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법제실은 입안건수의 증가가 의원입법의 발전과 직결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과거 국회에 비해 의원입법안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

법제실에 따르면 지난 제16대 국회의 경우 정부입법이 595건, 의원입법이 1912건으로서 의원입법이 정부입법 보다 3,2배 많고, 제17대 국회에서는 정부입법이 1102건, 의원입법이 6387건으로서 의원입법이 정부입법 보다 5.8배 많다.

아울러 이번 국회에서는 정부입법이 604건, 의원입법이 3948건으로서 의원입법이 정부입법보다 6.6배 높은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18대 국회 개원이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 접수된 법안은 총 485건으로, 이 가운데 처리건수는 75건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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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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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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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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