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조 교수는 향후 2년 동안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하는 성전파성질환의 예방관리의 전반적인 활동에 대해서 학술적, 임상적 자문 및 향후 정책방향 수립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조 교수는 최근 대한요료생식기감염학회에서 공로상도 수상받았다. 이 학회는 아시아, 유럽 각국과 국제 연구교류를 활발히 진행하며 요로감염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용현 교수는 AAUS (Asian Association of UTI & STD)의 차기 회장으로 선임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