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복지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MSO라파엘이 최근 삼성화재와 협약을 맺고 의료전용몰을 오픈키로 했다.
MSO라파엘은 최근 삼성화재 강남사업부에서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삼성화재RC(설계사,대리점,교차설계사)들이 의료전용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삼성화재 의료전용몰'은 의료정보와 예약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가령 삼성화재 직원 중 비급여 진료를 희망할 경우 적절한 의료기관과 연결해주고 진료예약를 잡아준다.
MSO라파엘 측은 "삼성화재로부터 동종 내용의 사업에 대해 배타적이고 독점적인 권리를 보장 받게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서비스 대상 인원은 삼성화재 RC 3만 명과 삼성생명 교차설계사 2만명, 총 5만여명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