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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담금 100원미만 절사시 얼마나 손해 나나"

병원협회 내달 1일 산정-청구방법 앞두고 의견조회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9-06-03 06:45:23
대한병원협회가 내달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외래환자 본인부담액 산정 및 청구방법 변경과 관련해 회원병원들을 상대로 긴급 의견 조회에 나섰다.

외래환자 본인부담액 중 100원 미만은 제외하고 요양급여비용 청구시 해당 금액을 청구해야 하는데 따른 것이다.

협회는 이 제도가 병원계에 손실을 입힐 것을 걱정하는 눈치다.

협회는 "선택진료, 중증질환 산정특례, 본인부담율 차등 적용 등으로 10원이하 단수가 발생하는 병원은 외래 수납 때마다 본인부담금 중 100원미만을 절사할 경우 진료비 청구에 있어 본인부담액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총진료비 기준으로 본인부담율을 계산하여 청구할 수밖에 없어 실제 청구액이 적게 산출되어 그 손실을 고스란히 병원이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라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병협은 이번 조사에서 ▲바뀌는 제도 시행 인지 여부 ▲진료비 수납 방법 ▲월 평균 외래 환자 수 등을 묻고, 제도 시행으로 인한 원무 및 수납, 청구의 문제 ▲환자 불편 및 불만 ▲전산 구현의 문제 ▲병원 손실의 문제 ▲병원회계자로 관리 문제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협회는 이번 의견조회를 통해 제도 시행에 따른 문제점과 손실규모를 파악, 복지부와 협의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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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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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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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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