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용산병원(원장 민병국)이 최근 용산구의사회와 함께 '2009년 제1회 용산구 의사회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3일 용산병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강좌에는 황재훈 용산구의사회장을 비롯 50여명의 용산구 개원의들이 참석해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정신과 민경준 교수), '당뇨병의 치료와 관리'(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용산병원 진료협력센터 박현옥 팀장은 "중앙대용산병원과 용산구 관내 병의원과의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를 위해 용산구의사회와 함께 이번 연수강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