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은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 본관 ‘골다공증 무료 건강강좌 및 골밀도 무료 측정’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내분비내과 주관으로 열린 이 날 무료강좌 및 무료측정은 ‘엄마와 딸이 함게 하는 골다공증 무료검진 및 강좌’라는 부제아래 진행됐으며 특히 무료검진에는 12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골다공증 검사와 함께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개별 무료상담(내분비내과 이기영 교수)을 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또한 ‘골다공증 건강강좌’에서는 가천의대 길병원 내분비내과 김연선 교수와 이기영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