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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다촛점 인공수정체 수술 노하우 공개"

씨어앤파트너 안과 김봉현 원장, 수술 동영상 담은 DVD출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9-06-08 14:48:37
씨어앤파트너 안과 김봉현 원장이 안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백내장 및 노안 수술 시 사용되는 최신 다촛점 인공수정체에 대한 길잡이 DVD를 출시했다.

DVD의 제목은 'All about multifocal IOL'(다촛점 인공수정체의 모든 것)으로 백내장 및 노안 수술의 최신 시술인 '다촛점 인공수정체' 및 '믹스앤매치' 술기에 대해 김 원장 개인의 노하우를 담았다.

특히 이번 DVD는 특정 렌즈 제작사의 스폰서쉽이 아닌 김원장 개인적 차원으로 기획된 것으로 순수 학술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리스토어', '리쥼', '테스니스' 등 렌즈 브랜드 별 장단점과 및 실제 임상 결과, 수술 술기 등 김 원장의 진료 경험에 비춰 분석한 내용을 담아 의미가 깊다.

김 원장은 "실제로 다촛점 인공수정체가 단초점 렌즈와 비교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그 효용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어 의아하다"면서 "내 경험이 동료 의사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결국 환자들에게 그 혜택이 갈 수 있을 거 생각해 용기를 냈다"고 취지를 전했다.

DVD내용 중에는 ▲환자의 연령대/직업/요구분석 별로 나타난 다촛점 인공수정체 선택의 요령 ▲실제 수술 장면 및 구체적인 술기 테크닉 ▲렌즈 별 결과 비교 ▲수술 케이스 별 데이터 비교 ▲실제 수술 환자의 수술 경험담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다촛점 인공수정체 시술의 최신 술기로서 양안에 각각 다른 거리의 초점을 잡아주는 인공수정체를 적용하여 시력의 범위를 넓혀주는 기법인 '믹스앤매치' 기법의 소개와 실제 시술 결과 및 환자의 반응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분량은 총 1시간 50분이며 6월8일부터 선착순 200장 한정으로 무료 배포된다.

신청 방법은 팩스(02-511-0567)나 이메일(seerandpartner@yahoo.co.kr)로 신청자 신상과 연락처, 주소 등의 내용을 보내면 된다.

한편, 이에 앞서 김원장은 지난 2003년과 2006년 특수한 백내장 케이스에 대한 수술 요령에 대한 논문을 통해 대한안과학회로부터 우수 학술비디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일반인들을 위한 백내장 지침서인 '백내장 완전정복-입원 않고 수술하는 최신 백내장 치료법'(중앙생활사)를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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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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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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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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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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