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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회, "자궁암 정기검진·백신 접종하세요"

젊은 여성층 자궁경부암 사망자 증가 따라 2030운동 전개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9-06-12 11:00:58
산부인과의사회가 젊은 성인여성들에게 자궁경부암의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백신 접종을 촉구하는 2030운동에 나섰다.

의사회는 12일 최근 들어 20~30대 자궁경부암 사망 환자도 크게 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21세 이상 성 경험이 있는 여성은 년 1회 산부인과에서 자궁경부 세포검사를 받고 완벽한 예방을 위하여 성관계 이전에 자궁경부암 백신을 미리 맞아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여성 사망자 수는 2004~2007년까지 4년간 1078명에서 987명으로 줄어들었으나, 20~30대 여성 사망자 수는 53명에서 74명으로 오히려 늘어났다.

의사회는 또 백신 접종 전에 성관계가 시작되었더라도, 55세까지는 백신 접종시 자궁경부암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접종을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의사회 자궁경부암위원회 안창훈 위원은 "20~30대 여성이 자궁경부암 검진의 사각지대에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자궁경부암은 예방 노력이 더 젊을 때 시작될수록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은 "소중한 내 건강을 위해 20~30대 여성들은 스스로 자궁경부암 검진과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접종 등 자궁경부암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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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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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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