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윤하나 교수(비뇨기과)가 한국암웨이와 공동으로 '전립선 비대'를 주제로 전국 3개 지역을 순회하며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윤 교수는 5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대구, 10일 부산에 이어 12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강좌를 갖고 암웨이 신제품 출시 세미나에서 일반인과 한국암웨이 고객 및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립선 비대에 대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또한 그는 한국암웨이와 공동으로 이번 전국 3개 지역 순회 강의에 참석하지 못한 일반인들을 위해 전립선 비대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위해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전국 각 지역에 배포키로 했다.
윤 교수는 "40대 이후 소변 볼 때 불편함을 느끼면 전립선 비대를 한번쯤 의심해봐야 한다"며 "아직 전립선 비대에 대해 잘못된 의학상식을 갖고 있거나 오해를 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한 전립선 건강 관리를 위해 이번에 한국암웨이와 공동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뇨기과 질환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