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은 24일 ‘척추불안정증’을 주제로 정기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나누리병원 본원(서울 강남구 논현동) 9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강좌의 제목은 ‘흔들흔들 허리가 위험하다! 척추불안정증’. 척추센터 하성일 소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다소 생소한 척추불안정증은 척추를 지탱하는 관절이나 연골이 약해져서 비정상적으로 흔들리거나 많이 움직이는 질환을 말한다.
하성일 소장은 “척추불안정증은 대개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와 잘못된 자세, 외상으로 발생한다”며 “심하면 신체 마비 증세까지 야기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정보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누리병원은 정확한 건강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서울과 인천 병원에서 매달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02-3446-9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