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사회 한시준 전 회장(사진, 한시준 정형외과)이 최근 (사)한국로타리 총재단 의장에 취임했다.
한시준 박사는 1972년 울산로타리클럽에 입회하여 클럽회장, 국제로타리 3720지구 (울산·경남)총재 국제로타리 임원(RRIMC)등을 역임하였으며, 올해 7월 1일부터 로타리 총재단 의장직을 맡게 된다.
그는 울산 성남동에서 1970년부터 정형외과 병원을 개원하여 많은 의료봉사를 하면서 울산시의사회 제18대 회장을 지냈으며 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9,10,11기 부의장과 울산지방법원 조정위원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국민훈장 모란장, 대법원장 감사장 노동부 장관 표창제, 국세청장 표창장 등을 수여받았다.
한국로타리 총재단은 전국 17개지구의 전총재, 현총재, 차기총재 등 로타리 지도자들로 구성된 한국로타리를 이끌어가는 핵심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