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금연보조제 니코스탑을 우즈베키스탄에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한독약품은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지역민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을 통해 니코스탑 12만 팩을 전달했다.
윤병호 부사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교역이 늘어나면서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한국의 의료서비스 지원도 활발해지는 추세다. 이에 한독약품이 타슈켄트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니코스탑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타슈켄트 지역 주민들이 금연에 성공해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