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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창립기념 자원봉사축제 "나눔문화 확산"

희귀·난치성어린이 및 소외계층 등 지원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9-06-30 12:12: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7월1일 창립 9주년 기념일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심평원 창립기념 자원봉사 대축제를 열고 있다.

7월 10일까지로 예정된 대축제 기간동안 심평원은 △희귀·난치병어린이돕기(의료) △ 소외계층지원(지역사회) △실·지원 단위 봉사활동(자원봉사) 세가지 테마로 전국 각지에서 총 24건의 집중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희귀·난치병어린이돕기=심평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아주대병원 등을 방문해 헌혈증 및 성금 등을 전달하며 환우들의 쾌유를 빌었다.

22일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본원 및 7개지원 직원들의 헌혈을 통해 모은 147매의 헌혈증 기증했고, 또 25일에는 아주대학교병원에서 희귀·난치병환아 4명에게 치료비로 600만원씩 총 2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26일에는 국립암센터를 방문해 희귀난치병환아 1명에게 치료비 600만원을 전달했고, 심평원 봉사단원들이 병실봉사를 실시했다.

▲소외계층 지원=아울러 심평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를 기증하기도 했다. 29일 본원에서 PC기증식을 갖고, 직원들이 사용했던 PC중 재활용이 가능한 PC 494대를 한국복지정보화협회 등에 기증한 것.

또 30일에는 창립기념에 지역노인 20여명을 초청해 오찬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기념행사를 가졌다.

▲실·지원 단위 봉사활동 활발= 대축제 기간을 전후에 실·지원 단위의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벌어졌다.

실제 심평원 기획심사위원실 봉사클럽과 고움회(동호회)봉사클럽은 각각 지난 6월 13일 대구 아시아복지재단과 서울 은평구 누리센터에서 식사보조 봉사활동과 공부방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창립기념 자원봉사대축제의 첫 포문을 열었다.

또 23일과 24일에는 심사실의 서울노인복지센터 어르신 무료배식 봉사활동과 약제관리실의 청운종합복지원 공부방 배식봉사활동이 펼쳐지기도했다.

자원봉사 열기는 지원도 마찬가지. 부산, 대구, 광주 등 7개지원에서도 관내 지역사회에서 1사1촌 농촌봉사활동,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노력봉사활동, 의료봉사활동 등 활발한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전 직원이 나눔문화를 공유하면서 뜻 깊은 창립기념일을 맞기 위해 기획된 본 축제를 통해 희귀난치병 환아 및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심평원의 나눔문화가 심평원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사회로 널리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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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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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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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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