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멘토링 제도를 도입했다.
한미는 최근 입사한 신입·경력 사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제도를 도입하고 8일 오전 본사 2층 파크홀에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을 통해 18쌍의 멘토-멘티가 맺어졌으며 이들은 향후 6개월간 회사가 마련한 친밀감 형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미약품 인사팀 박노석 팀장은 “즐거운 사내문화를 형성하고 새내기 한미인들이 회사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멘토링 제도를 도입했다”며 “멘토링을 통해 직원들이 한미의 미래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더 깊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