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오는 7월 30일 병협 대회의실에서 의료영상 원격판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인해 방사선 영상의 안정적 판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원격영상의학원 박승철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신청접수는 28일까지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병협은 원격판독사업을 위해 지난해 5월 대한영상의학회 산하 엑스선검진협회, 인피니트테크놀로지와 공동으로 주식회사 한국원격영상의학원을 설립해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