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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81%-ENT 전문의 75% 의원서 일해

심평원 통계자료…재활의학 '요양병원'-정신과 '병원'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9-08-05 12:43:11
피부과 전문의는 개원가에, 정신과 전문의는 병원에,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종합병원에서 다수가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메디칼타임즈>가 심평원의 올해 2분기 각 과별 전문의의 종별 분포도를 분석한 결과, 피부과의 경우 80.9%가 의원급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전문요양기관에는 10.1%, 종합병원에는 6.1%, 병원에는 2.3%가 근무하고 있을 뿐이었다.

이비인후과, 안과, 가정의학과도 의원급에서 근무하는 전문의 비율이 각각 75.4%, 72.3%, 70.9%로 높은 축에 속했다.

종별에 따른 전문과목 전문의 비율
반면 신경과(17.4%), 방사선종양학과(9%), 병리과(15.6%), 핵의학과(3.7%), 응급의학과(7.7%) 등은 의원급에서 근무하는 전문의 비율이 낮았다.

응급의학과는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전문의 비율이 51.8%로 가장 높았다. 종합병원의 다수 응급의료기관에서 근무하기 때문이다.

정신과 전문의의 경우 36.9%가 병원급에서 근무하고 있어, 다른 전문과목보다 병원급에 근무하는 비중이 높은 축에 속했다.

요양병원에는 재활의학과(16.5%), 신경과(17.4%) 전문의들이 많이 집중돼 있었다.

개원이 어려운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은 종합전문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비율이 높았다.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58.8%, 핵의학과 전문의 57.9%, 병리과 전문의 43.2%가 종합전문요양기관에 속해 있었다.

병원컨설팅업계 관계자는 "응급의학과 등 일부 전문과목들은 종별의 특성이 취업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성형외과가 피부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원급에서 근무하는 비중이 낮은 것은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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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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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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