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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예방접종 개인부담금 지원 확대하라"

곽정숙 의원, 국가부담예산 800억 이상 확보해야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9-08-27 16:22:45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보건복지가족위원회)과 민주노동당 강북구위원회는 26일 서울 강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필수예방접종 개인부담금 지원을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곽정숙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질병의 치료와 예방 등 생명과 건강에 관한 문제는 예산 배분에 있어서 가장 최우선 순위라며, 일반 병의원에서도 필수예방접종이 무료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필수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 예산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곽 의원은 내년 복지부 예산에 필수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 예산을 최소 800억원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만 12세 이하 영ㆍ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일반 병의원에서도 무료로 필수예방접종을 받게 하려면 약1600억원의 예산, 복지부가 국가부담분인 8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 놓아야 한다는 것.

곽정숙 의원은 마지막으로 "필수예방접종 비용이 서민들에게는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국가가 필수예방접종을 책임지고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노동당 강북구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강북구청이 2010년 예산에 필수예방접종 개인부담금 지원을 확대하도록 주민청원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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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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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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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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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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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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