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은 3일 전 직원 대상 신종인플루엔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 직원에게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하고 이를 토대로 거점병원으로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이소영 내과장과 김종미 감염관리담당 간호사는 신종플루의 발병원인, 감염경로, 예방법 그리고 대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인천중앙병원은 지난달 일신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지역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