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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원 황인석 박사, 국제 라이브 서저리

중국·대만 외과 전문의 8명, 국내 유수병원에서도 참관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9-09-06 21:38:03
영훈의료재단 선병원(이사장 선두훈)은 5~6일 양일간 중국 청다종합병원과 120년 역사의 항주 절강대 부설병원인 시런런쇼 병원 외과 전문의 8명을 초청해 최신 요추수술기법인 ‘전방경유 요추 골유합술’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황인석 박사
이번 심포지엄은 대전선병원 황인석 박사(대전선병원 척추센터 소장)의 요추수술에 대한 오랜 임상경험과 축적된 노하우, 선진 수술기법의 성공적인 적용결과에 관심을 가진 중국과 대만 의료진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강남세브란스/분당차병원/경희의료원/아주대·영납대·인하대·부산대병원/상계백병원/여의도성모병원 등 국내 유수병원의 전문의 20여명도 참여해 황인석 박사의 최신 수술기법을 배웠다.

선병원 측은 “서울권 유수 대학병원에서 해당 분야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교수들이 주로 나서게되는 국제 라이브서저리를 지방종합병원에서 진행하게 된 것은 황인석 박사의 수술실력과 임상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전문의들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것”이라고 밝혔다.

황인석 박사는 울산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전공의 및 임상자문의로 근무했으며, 미국 Memphis 척추센터와 독일 SRH Karsbad 척추센터 연수를 거쳐 현재 대전선병원 척추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황 박사는 인공관절 치환술 1000례이상, 인공 디스크를 이용한 전방골유합술 2000례 이상을 시술한 이 분야에 있어 국내 손꼽히는 전문가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선병원은 1966년 20여개 병상의 선 정형외과로 개원한 이래, 선 메디컬 그룹 산하에 목동 선병원 본원과 선치과병원, 중부권 최초 종합검진센터를 개설한 중촌선병원, 유성 및 충남동북부 권역 유일한 종합병원인 유성선병원 등 4개 병원 총 1000여개의 병상을 갖춘 지역 중심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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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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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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