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오는 18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에서 ‘암 치료에 대한 로봇 수술의 현재와 미래’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로봇 수술의 임상적용, 수술로봇 개발 현황, 로봇 수술의 사회적 관점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진수 원장은 “정부에서도 의료 로봇 개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향후 국내에서 로봇 수술이 발전적인 방향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