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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글로벌 항암제 개발 포럼 마련
손숙미 의원 공동주최, 다음달 1일 미국 전문가 참여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9-09-13 10: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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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10월 1일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글로벌 항암제 개발을 위한 B&D 포럼'을 개최한다.
손숙미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전세계 항암제의 70% 이상을 개발하는데 직·간접으로 관여한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항암제 개발 프로그램을 기획·관리·평가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40여년간의 항암제 개발 사례 및 국제 항암제 특허 출원·등록 동향과 전략, 국내 연구자들의 신약개발 사례 및 애로 사항 등 항암신약 개발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진수 원장은 “이번 포럼은 미국 국립암연구소 항암신약 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정부 및 산·학·연의 신약개발 관계자등과의 만남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의 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숙미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전세계 항암제의 70% 이상을 개발하는데 직·간접으로 관여한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항암제 개발 프로그램을 기획·관리·평가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40여년간의 항암제 개발 사례 및 국제 항암제 특허 출원·등록 동향과 전략, 국내 연구자들의 신약개발 사례 및 애로 사항 등 항암신약 개발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진수 원장은 “이번 포럼은 미국 국립암연구소 항암신약 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정부 및 산·학·연의 신약개발 관계자등과의 만남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의 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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